독학사 1단계는 문제은행 출제방식으로 기출문제 돌리면서 문제,답 키워드 위주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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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윤리는 쉬운 난이도로 최근에 응시자가 몰리면서 문제 난이도가 상향되었음
문제정리
소피스트? (소피스트:언변강의사를 비하한 표현,괘변자)
자연보다 영혼과 덕, 법과 제도 등과 같은 인간과 사회의 본질에 대해 관심을 둔다
서양 윤리사상?
이성에 의한 사유활동을 강조하는 흐름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에 의해 시작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용이 중요함(중용중요)
좋은행동을 습관화 시켜라
인간의 본성?
다윈의 진화론이 등장이후 인간의 동물적 본성에 대한 관심이 증대했다
맹자?
모든 인간의 본성에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것은 이것이 본래부터 지니는 자연적 본능이다
본성을 갈고 닦는 실마리로서 사단(측은지심_남을 불쌍히여김, 시비지심_옳고그름 판단,
수호지심_불의를 미워함, 사양지심_사양함,서로양보)
맹자의 성선설은 일종의 도덕선험론(태생부터 선하다)으로서 여러 학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인간은 본래 착한 성품을 지니고 태어나는것을 불인지심(불:아니다 인:참다 지:가다 심:마음/참고가지 못하는 마음, 남의 고통을 지나치지 못함)이라한다
학자의 주장?
로크-백지설 "인간은 선악의 개념이 없이 태어나"
순자-성악설 "인간은 악하게 태어나"
맹자-성선설 "인간은 선하게 태어나"
플라톤의 주장?
그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그 일을 하게 하자 -> 철인왕(철학자 왕), 철인정치, 지배자
칼 포퍼 저서 '열린 사회와 적들' - 전체주의 위험성을 알림
고자?
"인간의 본성이 선과 불선으로 나뉘어 있지 않은 것은 마치 물이 동서로 나뉘어 있지 않은 것과 같다"
성무성악설 - 인간의 본성에는 선도 악도 없다, 식욕과 성욕만이 인간의 본성이라 주장함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인간의 발달은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의 결과이다
인지발달의 단계를 4단계로 분류 -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조작기, 형식적조작기
피아제의 이론을 통해서 아이들의 공포,불안,흥분,백일몽 등에 대한 지식을 얻기는 힘들다
개인주의와 공리주의?
사회는 개인들의 종합에 불과하다는 사회명목론은 개인주의 입장과 같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기초로 국가가 성립되었다고 보는 것이 사회계약설의 입장이다
벤담은 행복이라는 인생의 궁극적 목표를 위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강조했다
근대 시민국가의 이념?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똑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다
중세의 신분질서를 타파하고 국민의 손에 의한 공화정이 수립되어야 한다
사유재산권은 국민의 기본권으로 보자되어야 한다
전제주의? (나치,국가가 개인보다 우선된다)
전체주의는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며 인간의 이익과 능력이 그들의 사회성과 분리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전체주의에서는 인간의 행위를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맥락과 연계하여 고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마르크스는 생산수단의 사유화를 극복함으로써 공산주의적 도덕을 실현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규범 윤리학자와 사상?
아리스토텔레스 - 행복은 중용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성적 활동과정
칸트 - 인간은 결과에 상관없이 무조건 옳은 행동을 택하는 선의지를 가지고 있다
벤담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윤리학적 이기주의?
규범판단에 따른 이기주의, 규범적 이론
인간이 이기적이어야 하는 이유는 인간의 행복과 선을 위함이다 즉 타인을 위한 당연한 의무는 없다는 것
하나의 규범으로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결정할 표준이나 원리를 제시하며 모든 사람들이 어떠한 목적을 추구해야 하는지 말해줌
행위의 옳고 그름을 결정하기 위한 궁극적인 표준, 원리를 정립하는 규범에 관한 이론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만 하는가?"
심리학적 이기주의?
인간본성에 관한 이론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관심을 가짐, 사람들은 늘 자신의 이익을 추구함
겉보기에는 이타적으로 보이는 행위일지라도 그 동기를 철저하게 분석하면 사실상 이기적인 행동임이 드러난다
"만일 당신이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오직 당신의 이익에 따라서만 행동해야 한다"
공리주의?
옳고 그름은 오직 결과에 의존하기 때문에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옳은 행위이다 (결과를 행위보다 우선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 최고의 선이라는 사상
벤담과 같은 양적 공리주의자는 그 행복의 척도를 단순한 양에서 찾으며
제임스 밀과 그의 아들인 존 스튜어트 밀은 질적인 행복을 강조했다
이에비해 칸트는 독일 이성주의에 입각하여 정언명령에 의한 도덕적인 동기를 특히 강조하였다
칸트?
정언명령 (선의지 자체가 목적이 되어 스스로에게 명령하는것)
이 사람을 구하자 왜? 사람은 살려야 하니까 / 목적:사람은 살려야한다 수단:살린다
사람은 살려야 한다는 선의지를 바탕으로 사람을 구함 ->정언명령에 해당
범죄자를 도덕률에 따라 신고한다 ->정언명령에 해당
이 사람을 구하자 왜? 구해주고 돈을 받기위해서 / 목적:돈을 번다 수단:살린다
돈을 벌기위해 사람을 살림 -> 정언명령에 해당x
불쌍한 감정이 들어 노숙자에게 돈을 준다 / 목적:정서적 만족감 / 수단:돈을 준다 -> 정언명령에 해당
정언명령은 누구에게나 보편타당한 도덕률이다
이익이나 정서적만족감을 얻기위한 행동은 부도덕한 행위로 정언명령에 해당되지 않는다
메타윤리학?
메타(그리스어_넘어서/근원적 정의)
윤리의 본질을 이해하고자 하는 분야
전통적인 윤리이론을 거부하고 윤리적 진술들을 분석하기만 하는 비철학적인 철학이다(느낌적인 느낌)
윤리학이 하나의 학문으로서 가능성을 갖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옳은것과 좋은것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중시한다
선, 윤리적사실, 윤리적 참/거짓 같은것이 정말로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왜 윤리적으로 살아야하는가?
메타 윤리학의 주장?
무어 - 선은 그 자체가 궁극적인 관념, 정의하지 못함, 단지 선한 것이 무엇인지만 정의 가능함
헤어 - 도덕판단 내릴땐 보편적인 적용이 가능한지, 보편적 이지적인지 고려해 판단함
듀이 - 실용주의는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가치를 바람직한 가치로 여김
도덕특징?
내면성, 선의목적
도덕은 선을 추구하는 내적 동기에 의한 자율적 강제규범이다
법?
사회적으로 강제할 필요가 있는 규범을 규정화 한 것
관습, 법, 윤리 중 윤리를 가장 근본적인 것으로 볼 수 있는 근거?
윤리는 관습과 법을 내면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다
개인은 혼자가 아니라 공동체안에 존재, 공동체의 여러 상황이 개인의 선과 밀접하게 연결된다?
개인의 선의 추구와 달성은 사회적 생활을 통해 가능하다
기술결정론 - 환경위기 주범은 과학기술, 해결도 과학기술로 가능
사회결정론 - 환경위기 주범은 자본주의의 이윤동기이다
생태주의?
환경위기 주범은 과학기술, 산업화
자연을 정복하려는 태도는 잘못된것
인간과 인간이 아닌 생명체들은 생명체들의 번영은 그 자체로 고유의 가치를 가지며 인간이 아닌 생명체들의 가치는
인간에게 유용한지 여부와는 별개라고 주장
인간은 지구라는 거대한 생태계의 일부로 다른 동식물, 대기, 강, 대지 등 무생물과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서양의 자연관?
세계를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서 고찰했다
인간은 계몽주의 시대에 들어와 자연의 지배자 또는 정복자로 활동했다
근대 과학의 입장은 자연스럽게 환원주의로 연결된다
현대 산업사회의 특징?
정보화, 다국적 기업의 진출, 물신(물질을 신처럼 숭배)주의의 심화, 국게적 협력의 증가
현대사회의 특징?
물질만능의 경쟁사회
관료조직이 발달한 조직사회
과학기술의 성장으로 효율성을 강조하는정보화사회
도시중심의 사회
대중사회
역기능을 초래하는 현대 사회의 특징?
판단력 마비, 산업주의적 경향, 익명성, 감각적
인터넷발달 및 통신기술의 발달, 정보전달 매체등의 과학기술의 놀라운 성장은 인간의 삶에 편리함을 주었지만
정보격차로 인한 불평등이 발생하고 감각적인 정보의 획득이 쉬워져 익명성의 폐혜가 심각해지고 있다(n사건 생각나네)
소외문제를 극복하는 방법?
전통규범을 재해석한다
물질만능 사상을 극복한다
국가나 사회가 제도를 개선한다
인공유산?
보수주의 "허용못해"
공리주의 "상황봐서 융통성있게 가능"
자유주의 "가능"
인공유산의 문제에서 자율성 원리?
어떤 행위의 허용여부는 행위당사자의 자유로운 동의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
자율성원리에 의하면 인공유산의 여부는 어머니가 결정해야 한다
비록 태아가 어머니의 몸을 빌려 쓰고 있지만 어머니에게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일을 결정할 권리가 있다
자율성원리<->간섭주의원리
사망?
심장정지설 - 심장이 멈추고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망
뇌사자?
뇌기능 손상으로 스스로 호흡불가능, 어떤 치료에도 불구하고 2주 이내에 사망하는 환자
장기기증?
사후기증, 생체기증(살아있는상태에서), 뇌사기증
서양의 자연관?
플라톤 이후 그리스도교를 거치면서 서구사상은 세계를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서 고찰했다
인간은 계몽주의 시대에 들어와 자연의 지배자 또는 정복자로 행동했다
근대과학의 입장은 자연스럽게 환원주의로 연결된다
(환원주의: 복잡한 현상을 단순하고 일반적인 인과 법칙으로 환원시키는 것, 복잡한 것을 더 단순한 것들의 조합으로 생각하는 것
예) 사회학 /환원/ -> 심리학 /환원/ -> 신경과학,내과학 /환원/ -> ... -> 화학 /환원/ -> 물리학 /환원/ -> 수학)
문화지체?
규범, 비물질문화가 물질문화의 발달속도에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현상 (KTX에서 흡연)
한국은 문화지체 현상이 특히 매우매우 심한 나라이다
문화지체 현상으로 새로운 규범이 확립되지 못할 경우 무규범의 상태, 아노미 현상이 나타난다
아노미?
아노미(그리스어 혼돈,무질서) -> 무규범상태
도덕적 규범이 상실된 상태를 말함
빈부격차,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만들때 마음자세?
비례의 평등을 중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틀린답
형식적평등->기계적, 획일적 평등에 불과함 소득에 따라 세금을 차등부과하기 어려움
기회의평등->기회는 평등하게 줬으니 이후 발생하는 불평등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음
홉스?
인간의 본성을 야수와 같은 위선적인 것으로 이해함
투쟁과 경쟁으로 인한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을 가진 인간은 자기보존을 위해 절대적인 권력자,
리바이어던(리바이어던:휘감다,꼬다_히브리어/절대적 권력자를 뜻함)이 필요하다고 주장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자기중심적 사고는(전조작기) 탈중심적으로 바뀌고(구체적조작기) 후에는 사회화의 과정으로 들어간다(형식적조작기)
자기중심 -> 탈중심 -> 사회화
초기 시민국가?
자유방임의 경찰국가 또한 야경국가의 형태를 취했다
(야경국가 - 국가기능을 치안관리에만 국한한 작은국가)
시민적 자유권, 자유주의 사상, 및 경제적 자유권이 헌법체계의 주요 골격을 이루었다
17-18세기 유럽사회에는 자유주의 물결이 시작되었다
전체주의?
인간의 행위를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맥락과 연계하여 고찰해야 한다고 주장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며, 인간의 이익과 능력이 그들의 사회성과 분리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마르크스는 생산수단의 사유화를 극복함으로써 공산주의적 도덕을 실현할 수 있다고 보았다
프로타고라스?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척:자 도:정도,한도/측정하는 정도)
똑같은 사물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각기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판단의 기준은 각 개인에게 있다는 의미
보편적인 윤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소크라테스?
"너자신을 알라"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르므로 악을 행한다 그래서 아는게 중요하다
앎과 행동의 일치인 지행합일설 제시
지적탐구를 통해 객관적으로 보편적인 진리를 추구
진리가 객관성을 상실한 시대, 초개인적인것, 전체적인 것을 탐구
인간의 존재방식 중 나머지 3가지의 근본이 되는 것?
교육을 통해 미완성의 자신을 완성시킨다
타고난 미성숙의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교육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켜 나간다
불교?
고통, 수행, 해탈, 불성
인간의 삶 자체가 고통의 연속이며, 수행을 통해 해탈해야 한다,
인간은 고통을 극복하는 해탈의 가능성도 가진 동시에 불성을(부처가 될수있는 성품) 가진 존재로 보기도 한다
도교?
만물과 하나, 조화, 무위자연(무:없다_위:이루려하다 / 억지로 이루려 하지 않음,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
인간은 만물과 하나의 조화로운 삶을 살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로써 무위자연의 삶을 강조한다
유교?
선한 본성에 대한 신뢰, 성찰, 현세에 충실
인간의 선한 본성을 전제로 함 이는 인간본성에 대한 신뢰를 나타낸다
인간은 착한 성품을 지닌 존재로써 스스로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도덕적 능력을 갖추었다고 본다
벤담?
인생의 주요한 목적은 쾌락
쾌락은 양적 측정이 가능하다 주장
밀?
쾌락은 양적 측정이 불가능하고 질적으로 비교했을때 높고 낮은것이 있다
높은 쾌락 - 이성적 사고, 자기인식, 언어사용
낮은 쾌락 - 식사, 성행위
계급국가론?
국가를 피착취계급을 억압하기 위한 도구로 봄
고대국가는 노예소유자의 국가, 봉건국가는 농민억압을 위한 귀족의 도구,
근대의 대의제국가는 자본에 의한 임금노동착취의 도구라고 주장
비판/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국가의 기능이 강조되는 행정국가화 현상을 보더라도 국가는 오히려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비판을 받음
루소의 천부인권설?
천부(천:하늘_부:주다/하늘이 사람에게 주다)
하늘이 사람에게 내린 것으로(자연권, 기본권) 모든 이의 인권을 함부로 침해할 수 없다
왕권민수설?
왕이란 존재는 하느님께서 정해주신 직업이 아니며
한 사회와 국가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번영하기 위해 백성님들께서 계약하듯이 옹립해준 자리(<->왕권신수설)
노동의소외?
노동자들은 자신의 노동을 통해 생산물을 생산해내지만 정작 이들은 부유해지지 못하며
자신의 생산물인 자본의 지배하에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유적 존재로서 인간을 노동을 통해
자아를 실현해야 하지만 결국 기 기회를 상실하고 비인간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즉 자본이 임금노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듦으로써 노동자는 일하지 않는 동안만 자기 자신일 뿐이다
이러한 경향은 노동을 분업하는 생산방식에 이르러서 더욱 극대화된다
마르크스의 소외론?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의 소외를 주로 지적하고 있다
노동자는 노동(work) 자체로부터 소외된다
노동자의 소외현상이 나타나는 궁극적인 원인은 사유재산제도와 분업이다
인간으로서의 소외뿐만 아니라 그가 생산한 생산물로부터도 소외된다
인간소외현상?
노동은 대량생산 체제하에서 기계화, 부품화 되었다
거대한 관료조직이다 산업화 속에서 부분적 기능만을 수행하는 수동적 인간이 되었다
현대 사회의 개인들은 물질만능의 가치관으로 개인화, 규격화되고 있다
프롬이 진단한 현대인의 소외현상?
무력감, 고독감 등에 짓눌린 현대인이 자유에 대해 느끼는 공포의식이다
프롬은 휴머니즘을 밑바탕으로 현대 기술문명의 온갖 부조리함과 병리현상 그 속에서 피폐해지는 인간정신을 진단했다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 그토록 자유를 갈망했던 독일인들이 혁명으로 세운 바이마르 공화국을 붕괴시키고 나치를 지지함으로써
애써 얻은 '자유'를 버리고 스스로 '복종'을 선택했던 불가사의를 분석했다
개인이 자유라는 짐으로부터 도망쳐 새로운 의존과 종속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존재라 분석했다
(종교, 독재자의 권위에 복종함, 여론이라는 익명의 권위에 복종함으로써 고독과 불안으로부터 도망치려한다는 것)
현대에서 자유로부터 도피하는 상황을 치유하려면 사람과 인간성이 존중되고 창조적 활동을 통해 공동의 관심사를 추구하는
인간주의적 공동체를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나치와 같은 파시즘의 정치체제는 지도자에대한 맹목적인 복종(마조히즘)과 더불어
힘이 없는 자들에 대한 강압적 지배(사디즘)의 충동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그의 저서인 '소유냐,삶이냐'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존재의 문제에 대한 그의 사상을 총결한 책이다
닫힌 민족주의?
배타적 민족주의, 패권주의, 자민족 우월주의
오늘날 우리나라의 사회제도나 구조적인 비도덕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부정부패, 연고주의(지연 혈연 학벌 연줄), 파벌주의, 계층 세대 지역간 대립, 지역 이기주의
아시아적 가치?
공동체의식강조, 효의강조, 가족의 소중함 강조, 유학적 사고관의 재조명
과학기술의 발달로 서구의 가치관이 보편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많은 문제점들은 아시아적 가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서구사회에서도 퍼지고 있다
캐프라의 주장?
캐프라는 불교의 연기설(인연에 따라 생겨난다)에 입각하여 세계를 구성하는 근본실체는 상호의존적인 흐름이라고 파악했다
캐프라는 서구적 자연관에 내포된 한계를 지적했다
유불도(유교 불교 도교)로 제시되는 동양적 자연관을 통해 생태학적 사상을 발전했다
캐프라?
프리초프 캐프라, 물리학자,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의 저자
"모든 철학은 나무와 같다 그 나무의 뿌리는 형이상학이고 그 줄기는 물리학이며 그 가지들은 나머지 과학들이다"
세계를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입자들의 집합이 아니라 상호의존적인 관계의 그물망이라고 보았다
생태계는 식물, 동물, 미생물로 이루어진 지속가능한 공동체이며 생태학적 소양을 가진다는 말은
생태계의 원리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인간공동체를 창조하는데 그 원리를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우리가 여러 공동체들(교육 기업 정치)을 소생시켜서 생태학의 원리가 교육, 경영, 정치의 기본원리로 나타낼 수 있게
해야한다"고 강조
새로운 경제윤리?
신뢰와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노사공동체 의식을 갖추어야 한다
경제성장의 성과에 대한 공정한 분배가 있어야 한다
노사관계를 공생관계로 본다
공정한 부의 분배를 위해서는 시장논리를 넘어서 모두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할 수 있는 분배방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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